카테고리 :
소식/정보 >> 작품 리뷰/프리뷰 >> 기타 리뷰/프리뷰
작성자 :
카이토
태그 :


(굉장히 이색적인 코스프레 작품중 하나.)
コスプレ インタ-ナショナル2 Costume
Play International2 이다.
(1도 있지만 1은 그저 그래서 여기선 소개 하지 않는다.
이 시리즈는 인기가 꽤 많아서 지금 6편까지 나왔다고 알고 있다.)
보이는가 저 서양인, 흡사 서양 제작사가 만든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엄연한 TMA산 일본 AV이다.
(일본어 자막이 보이는가?)
일본 AV이면서 무려 서양인이 코스를 했다.
얼핏 보면 잘 구분히 안갈지도 모르지만
첫번쩨는 은하철도 999의 메텔과 철이
두번쩨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머스탱과 호크아이다.
찍을
만한 장면이 없어서 못찍긴 했지만 여기에
세일러문의 세일러문(츠키노 우사기) 과 세일러 주피터 (키노 마코토)
파이널
판타지 10의 유우나
[[건담]] 시드의 라크스 클라인
길티기어의 브리짓트와 디지
가 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단편식으로 나온다.
(예를 들자면 은하철도 999의 경우 이상한 별에 도착했는데 죽지 못하는 사람들이 감옥에 같혀
있다는둥
라크스 클라인은 부상자를 돌보다가 눈이 맞는다는둥... 그럼 그 남자가 키라?...)
러닝 타임도 무려
136분
(길어 보이긴 하지만 DVD 시대에 저정도 길이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코스프레는 옷이 중요하기에 입고 나오지만, 코스프레 이외의 작품에서 포스를 느낄만한 장면은 안입었거든...)
대충 이런
포스를 맘껏 뿜어대는 회사이다.
2. 그렇다면 스즈미야 하히루의 원작이 되는 스즈미야 하루히는 어떠한
작품인가?
이곳이 언제나 한발 늦게 리뷰 하는 공간이지만 여기서 설명 하기 민망할 정도로 유명작품이다.
타니가와
나가루의 동명 소설이 이 작품의 원작이며,
제 8회 스니커 대상의 대상 수상 이후 쭉쭉 상승 가도를 달려
이제는 [전
세계가 하루히 붐]이라고 말할 정도의 인기 작품이 되었다.
동명의 에니메이션이 1쿨로 여름에 방영 되었고, 소설로는 한국에 6권
일본에는 8권까지 발매 되었다.
오프닝과 앤딩곡도 대 인기 오리콘 차트에서도 상위 성적을 거두었고,
삽입곡의 GOD KNOWS는
필자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랄까 너무 유명해서 아는척 하기 민망하다. 그냥
넘어가자.
3. TMA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스즈미야 하히루
우울
보고 난 사람들은 다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과연 TMA!
(여러가지
의미로.)
하루히 팬들에게는 비난의 여지가 여실한 작품이지만
(대장금을 사랑 하는 사람들이 대장금 AV가 만들어지는것을
반대 하듯)
필자 처럼 이것 저것 안가리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참 보기 즐거운 작품이었다.
AV로써 혹은 영화로써
이것을 평가 한다면 결코 좋은 점수를 줄수 없다.
AV로써의 이 작품은 함량 미달, 애로 미달이었으며
영화로써라면 당연
C급 영화다.
그러나, 코스프레 패러디 이기때문에 이 작품은 진정한 괴작이
되었다.





이것을 본적이 있는가?
아무리 필자라고 해도 중간에 나오는 이것을 보고 쓰러졌다.
우측은 스즈미야 하루히 광고이고 좌측은 하히루 중간에 나오는것이다.
비록 저 예산이라, 장소도 화면도 많이
틀리지만
이런것(무려 H씬이 하나도 없는!)까지 재현해 내려 하는 그들의 집착을 보라
이것이 진정한 광기가 아니면
무어라 설명 하겠는가?
AV로써 굉장히 이래적이고 실험적이며 말도 안되는 것을 만들고 있지만, (그리고 광기
넘치는)
그렇기에 그들은 많은 숨은 메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커 나가는것이다.
더군다나 패러디 영화로써의 완성도도 발군, 마치 과거 국내에서 돌던
피구왕 통키 실사판이나
북두신권 실사판에 비견할만 하다. (뭔가 비유가 이상하다만...)
아니 동인쪽 만으로 따지자면 어지간한 하루히 19금 동인
게임보다는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아니 솔찍히 가격대비 성능비로 따지면 이쪽이 좋았다고 본다...
이 엄청난 완성도와 발상의 전환은 필시
마리미떼 ->
Faith/SN -> 스즈미야 하히루의 우울로 넘어 오면서 전해진 노하우 기술적 발전
그리고 자금적인 상황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겠지...
비록 이것을 보는 많은 AV 팬 하루히 팬들도 연기자들의 외모가 2D와 3D의 겝으로
또 저작권에 의한 문제로 100% 완벽 똑같은 재현을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이 많은 시청자를 괴롭히고 있지만,
그래도 필자는 말하고 싶다.
이거 정말 대단한 괴작이다.
4. 마치며
여러가지 의미에서 TMA는 AV의 새로운
문을 열려고 노력 하는 회사라고 생각 된다.
제자리, 혹은 퇴보를 하고 있다면, 메너리즘에 빠졌다면 아무도 그들을 이렇게 주목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새로운것을 찾고 개척 하면서 나름의 특색과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그들은 틈새 시장, 블루 오션
전략이란것을 확실히 인지 하고 실행해 나가고 있다.
물론 그들이 만드는 모든 AV가 다 특색이 있는것은 아니다.
허나
이렇게 실험 하고 파고들며 깨는 그들의 정신은
그들을 더욱 크게 키워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음에
그들이 어떠한 괴작을 가지고 오더라고
필자는 웃으면서 진지하게 고찰 해 주겠다.
TMA 다음 작도 기대
하겠습니다!
PS: 덤으로 이 글은 2006년 12월 에니존 리뉴얼 전에 쓰여진 글이라서 시대에 조금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